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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감상 (13)
As i wish
안녕하세요.이번에는 최근에 개봉하고 많은 마블 팬들이 보러 가는 영화'캡틴 마블' 에 대하여 글을 써보겠습니다. 일단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전 마블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일단 영화가 개연성 없이 건물, 도시를 부수는 장면들을 좋아 하지 않고요또 단순한 히어로 물은 더더욱 좋아하지 않아요.그리고 선과 악이 딱 나눠져 있는 영화도 그다지 선호 하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배트맨 다크나이트 같은 경우 영화를 잘 들여다 보면 선과 악의 개념이 모호해 집니다.한 장면을 예로 들자면 범죄자 들이 타고 있는 배와 일반인 들이 타고 있는 배에 각각 폭탄 장치를 설치한 장면이 나오는데이는 나중에 포스팅을 하거나 아니면 따로 찾아 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보고 리뷰를 쓰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봉한 지 조금 지난 영화를 가져와 봤는데요.참으로 잘생기고, 이쁜 남여 주인공이 함께한 영화'너의 결혼식' 입니다. 예 일단 이영화는 예고편을 보신 분은 다 아는것 처럼황우연(김영광)이 환승희(박보영)을 내내 따라다니는 영화 입니다. 그러고 내용은 참으로 단순하고 뻔하죠.고등학교 때 전학온 환승희(박보영)에게 첫눈에 반하고 종일 대학, 졸업 한 후에도 줄곧 따라다니는 영화 입니다. 또한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너의 결혼식' 새드엔딩을 암시하고 있죠.이영화에 대한 저의 평은 그냥 '킬링 타임'용 입니다. 전반적인 내용이 저렇듯이 극적인 반전도 없고 무난하게 지나갑니다.그렇다고 지난 헤어진 연인이 생각날 정도로 가슴 절절하지도 않죠.그러나 이영화가 그래도 킬링타임 용이 될 수 있는 이..
안녕하세요.오늘의 영화 리뷰는 한창 주가를 달리고 있는 영화보헤미안 랩소디 입니다. 저는 사실 이영화를 상당히 기다렸던 사람입니다.학창 시절 '퀸'에게 상당히 빠져서 퀸에 동영상을 여러 차례 봤었구요.퀸 뿐만 아니라 락에 빠지게 되면서 락의 전설적인 밴드들을 여러 차례 듣고 좋아했었죠.너바나, 라디오스타, 뮤즈, 오아시스 등등 이름만 들어도 알것 같은 밴드 들이죠. 그러나 퀸은 조금 특별 했죠. 특히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는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좋았어요.그리고 이번년도 초 퀸의 영화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엄청 기대하면서 영화를 기다렸어요. 전체적인 평은 4.5/5 정도 되는것 같아요. 특히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라미 말렉은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프레디 머큐리의 몸짓, 행동하나하나를 잘 묘사 ..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해볼 영화는 현재 재밌다고 화제의 중심이된'서치' 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간단합니다.테이큰을 보신 분들은 현대판 테이큰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안보신 분들은 딸이 어느날 실종이 되었는데아빠가 잃어 버린 딸을 찾기위해 고군 분투하는 내용이죠.나름 반전도 들어가 있고 특히 영화를 이끌어가는 화면이 상당히 새롭습니다. 영화는 러닝 타임 내내 인물을 보여주지 않고 컴퓨터 화면만을 보여주면서 영화를 이끌어 갑니다.인물이 나오기는 하지만 기존 영화들 처럼 3인칭 시점이 아닌 컴퓨터모니터 에 보이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출연하는 배우분들도 이렇게 페이스 타임, 또는 컴퓨터 모니터(정확히 말하면 맥) 모니터에 나오는 사진들로 계속 나오게 됩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습니다.행복..
안녕하세요.어쩌다 보니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두편이나 쓰게 됬네요.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 했던 배우 두분이 나오는 영화정유미, 이선균, 문성근 주연의 '옥희의 영화' 입니다. 정유미는 언제봐도 지금이나 예나 참 이쁩니다. 무튼 영화는 총 4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런 단편적인 연출이 홍상수 감독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뭔가 4개의 영화가 이어져 있는듯하면서도 서로 안이어져 있고굳이 4개를 이으려고 하지도 않은듯 하고요. 그러나 하나하나 보게 되면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 많고요.다소 같은 내용을 조금 다르게 반복시키기도 하죠. 무튼 첫번째 영화 에서는 진구(이선균)이 독립영화 감독이고 겸임교수? 같은 느낌으로 나옵니다.송교수(문성근) 은 영화과 교수고요 그러다가 회식을 하게 되는데 이선균은 ..
오늘의 영화는 사생활로 말이 많지만 영화는 정말 잘 찍는다고 생각하는홍상수 감독의 영화 중 '우리 선희'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물론 처음부터 좋아했던것은 아니였죠.계기가 있었지만 홍상수 영화를 보고 있자면 참 홍상수 감독은 사람의 심리를 잘 표현하는것 같아요.그리고 딱히 극박한 극의 전개보다는 정말 일상에서 충분히 일어 날 수 있는일들을 영화로 표현하는것 자체가참 대단한 감독인것 같아요.그안의 메세지도 많고 특히 대본을 그날 찍을 때 배우들한테 준다고 하더군요그렇기 때문에 배우들이 조금 더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게 되는것 같고 그게 참 현실적으로 다가오는것 같아요.특히 시나리오도 큰 틀만 잡고 그때 그 상황에 따라 바뀐다는 점도 특이하고요 (이부분은 유준상이 라디오스타..
오늘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 - 화양연화 입니다. 화양연화는 앞서 포스팅 했던 중경삼림에 감독인 왕가위 감독의 작품입니다.역시 배우 도 양조위와 장만옥이 나오죠. 한 줄로 말하자면 이 영화는 '야한장면 없이 되게 야한 영화' 라고 정의할 수 있겠네요.전반적으로 어둡지만 영상미가 가득합니다.특유의 왕가위 감동의 영상미를 다 입힌듯 해요. 먼저 양조위, 장만옥은 각자 부인, 남편이 있습니다.어느날 둘은 같은날 옆집으로 이사오게 되죠.그러면서 간간한 교류를 가지다가 밥통도 선물 받고, 각자의 배우자가 출장이 잦기 때문에 국수도 사먹으면서우연하게 각자의 부인, 남편이 바람피운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양조위가 메고 있는 넥타이, 장만옥이 가지고 있는 가방이 각각 자신의 남편, 부인의 것과 똑같고둘이 출장이 ..
오늘의 영화는 라이프 오브 파이 입니다. 라이프 오브 파이의 줄거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영화는 어떤 소설가가 어른 파이를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죠.파이는 자신의 어린시절 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이사람이 어른 파이 파이의 아빠는 동물원을 운영하지만 돈적인 문제로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고 이사를 가던 중 큰 태풍을 만나서 조난 되는데요.공교롭게도 호랑이 한마리, 하이에나, 다리가 다친 얼룩말, 오랑우탄과 함께 작은 배에 몸을 싣게 되죠.그러면서 배고픔에 허덕이던 동물들은 서로를 잡아먹게 되고 결국 호랑이와 파이 둘만 남게 되죠. 그러면서 표류를 하게 됩니다. 이영화는 일단 영상미가 정말 대단합니다.영상미 뿐만 아니라 감춰진 이야기는 사람을 참 생각하게 만들죠. 파이가 어렸을 때 ..
오늘은 비가 많이 오는날이네요.비가 많이 올 때 생각나는 영화가 몇가지 있는데요.저는 왠지 오늘은 중경삼림이 생각나네요90년대 홍콩영화, 왕가위 신드롬을 일으켰던 '중경삼림' 시작해 보죠. 일단 영화는 2개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번째는 금성무, 임청하로 이루어진 이야기 두번째는 중경삼림 하면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양조위와 왕페이 이야기 먼저 첫번째 이야기부터 하면 금성무는 만우절날 여자친구와 거짓말 처럼 헤어 집니다.헤어진 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고 계속 그리워 하죠.그러면서 한달 동안 여자친구가 돌아올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통조림을 사기 시작합니다.한달이 지나도 안돌아오면 잊어버리겠다는 마음 가짐이죠.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여자친구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것이라는 깨달은 금성무는 통조림을 다 먹어..
안녕하세요 오늘의 리뷰 영화는초 저예산 총 제작비 250만원에 델타 보이즈 입니다. 포스터에서도 보이듯이 저예산 독립영화에요.저는 이런 독립영화를 참 좋아하는데요 뭔가 사람 사는 냄새도 나는것 같고실제로 주변에 있을법도 하고 뭔가 날것 같은 느낌 무튼 내용은 아주 간단합니다.꿈이 없이 살던 사람이 목표를 갖게 되고 그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그런 전형적인 애기죠더 사실 간단하게 말하면 이 영화는 라면으로 시작해서 라면으로 끝나요 레게머리를 한 강일록이 주인공이죠 강일록은 매형네 공장에서 일을 하던 중에 자신의 친구 였던 차예건을 만나게 되죠차예건은 미국에서 살다온 친구입니다.등장부터 압도적인 비주얼 및 중간중간에 영어를 섞어가며 웃음을 줍니다. 라면을 같이 먹고 '누들이 비트윈 투스'라고 말을 하는등 재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