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영화
- web
- Express
- 하프가드
- REACT
- 노드
- 영화감상
- 개발
- 디자인패턴
- graphQL
- 클로즈가드
- Node
- git
- 드릴
- 주짓떼라
- 자바스크립트
- 주짓떼로
- 주짓수
- 파이썬
- nodejs
- 웹개발
- JavaScript
- development
- 개발자
- 엄티로드
- 리액트
- 솔로드릴
- 영화리뷰
- Redux
- 프로그래밍
- Today
- Total
목록영화리뷰 (17)
As i wish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화 포스팅이네요. 오늘은 요즘 제일 핫한 영화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입니다.!!!! * 참고: 제 포스팅에는 다량의 스포일러가 합류되어있습니다. 일단 포스팅에 앞서 저는 마블 팬은 아닙니다. 실제로 마블 영화를 그리 즐겨보지도 않았고 여태 까지 본 마블 영화는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죠. 아이언맨? 캡틴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어벤져스(인피니트 워) 정도? 무튼 이점을 유의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영화는 전작인 어벤져스(인피니트 워)를 봐야만 이해가 쉽습니다. 타노스가 핑거 스냅으로 인류의 절반을 날려버린 후 이야기이기 때문이죠. 일단 호크아이 (영화는 안 봐도 이름은 압니다. 마블의 힘이란..)가 나오면서 영화가 시작되죠. 딸에게 자신의 주특기를 가르쳐 주는데 그때 타노스..
안녕하세요.이번에는 최근에 개봉하고 많은 마블 팬들이 보러 가는 영화'캡틴 마블' 에 대하여 글을 써보겠습니다. 일단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전 마블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일단 영화가 개연성 없이 건물, 도시를 부수는 장면들을 좋아 하지 않고요또 단순한 히어로 물은 더더욱 좋아하지 않아요.그리고 선과 악이 딱 나눠져 있는 영화도 그다지 선호 하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배트맨 다크나이트 같은 경우 영화를 잘 들여다 보면 선과 악의 개념이 모호해 집니다.한 장면을 예로 들자면 범죄자 들이 타고 있는 배와 일반인 들이 타고 있는 배에 각각 폭탄 장치를 설치한 장면이 나오는데이는 나중에 포스팅을 하거나 아니면 따로 찾아 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보고 리뷰를 쓰는 이유는..
안녕하세요.오늘의 영화리뷰는 한창 장안의 화제인 영화 '극한 직업' 입니다. 일단 이 영화를 한줄로표현하자면 '재밌다;' 입니다. 이 영화는 '스물'로 데뷔를 한 이병헌 감독의 3번 째 작입니다.전 개인적으로 '스물'을 상당히 재미있게 봤는데요. 나중에 시간나면 리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이병헌 감독의 두번 째 작 '바람 바람 바람' 은 기대를 하고 봤지만 조금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그러나 감독의 세번째영화 '극한 직업'은 '스물'의 감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고 웃음의 요소가 여러 깔려있죠. 먼저 대략적인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이 다섯명은 마약 전담반입니다.그러나 매일 매일 사고만 치고 실적은 영 꽝인 팀이죠. 우연치 않게 치킨집 앞에 마약 사범에 대부 이무배(신하균)이 드나든 ..
안녕하세요.오늘의 영화는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 입니다. 일단 주먹왕 랄프는 1편에 이어서 나온 후속작입니다.1편을 보시면 더더욱 재밌게 영화를 즐기실 수 있지만, 굳이 보지 않아도 참 재미있는 영화가 되겠어요.일단 1편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유투브에서 간단한 1편 요약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출처는 영상속에... 무튼 이렇게 게임속에 캐릭터들이 실제가 되어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죠.그러나 이번 2편에서는 스케일이 큽니다.바로 인터넷이죠. 일단 이영화는 1편도 그렇지만 2편 역시 픽사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디즈니 영화이지만 픽사같은 감동을 주죠. 특히 1편은 정말 감동적이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영화라고 할까요2편 역시 그런 큰 틀을 가져가고는 있는듯 합니다. 랄프와 바넬로피는 바넬로피..
오늘의 리뷰 영화는 '완벽한 타인' 입니다. 일단 이영화의 줄거리는 아주 간단합니다.어릴적 부터 친구였던 태수(유해진), 석호(조진웅), 준모(이서진), 영배(윤경호)가 어른이 되어서석호(조진웅) 집에서 집들이를 하게 되는데요.이때 석호(조진웅)의 아내 예진(김지수)가 한가지 게임을 제안하죠. 그 게임은 모두 핸드폰을 식탁에 올려 놓고 연락이 오면 그 연락 (메세지, 전화, 톡)등을 다 공유하자는 게임이죠.영화는 이렇게 간단한 상황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그러나 각자 개개인의 사생활이 있었죠. 태수(유해진)은 엄청 가부장적인 사람이고 그의 아내 수현(염정아)는 그 때문에 아무말도 못하고자기가 입고 싶어하는 옷도 못입죠. 석호(조진웅)는 그의 아내 예진(김지수)덕 분에 아주 돈도 많고 잘살고 있어요. 준모(..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봉한 지 조금 지난 영화를 가져와 봤는데요.참으로 잘생기고, 이쁜 남여 주인공이 함께한 영화'너의 결혼식' 입니다. 예 일단 이영화는 예고편을 보신 분은 다 아는것 처럼황우연(김영광)이 환승희(박보영)을 내내 따라다니는 영화 입니다. 그러고 내용은 참으로 단순하고 뻔하죠.고등학교 때 전학온 환승희(박보영)에게 첫눈에 반하고 종일 대학, 졸업 한 후에도 줄곧 따라다니는 영화 입니다. 또한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너의 결혼식' 새드엔딩을 암시하고 있죠.이영화에 대한 저의 평은 그냥 '킬링 타임'용 입니다. 전반적인 내용이 저렇듯이 극적인 반전도 없고 무난하게 지나갑니다.그렇다고 지난 헤어진 연인이 생각날 정도로 가슴 절절하지도 않죠.그러나 이영화가 그래도 킬링타임 용이 될 수 있는 이..
안녕하세요.오늘의 영화 리뷰는 한창 주가를 달리고 있는 영화보헤미안 랩소디 입니다. 저는 사실 이영화를 상당히 기다렸던 사람입니다.학창 시절 '퀸'에게 상당히 빠져서 퀸에 동영상을 여러 차례 봤었구요.퀸 뿐만 아니라 락에 빠지게 되면서 락의 전설적인 밴드들을 여러 차례 듣고 좋아했었죠.너바나, 라디오스타, 뮤즈, 오아시스 등등 이름만 들어도 알것 같은 밴드 들이죠. 그러나 퀸은 조금 특별 했죠. 특히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는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좋았어요.그리고 이번년도 초 퀸의 영화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엄청 기대하면서 영화를 기다렸어요. 전체적인 평은 4.5/5 정도 되는것 같아요. 특히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라미 말렉은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프레디 머큐리의 몸짓, 행동하나하나를 잘 묘사 ..
안녕하세요.오늘은 위플래시, 라라랜드를 흥행 시킨 데미안 셰젤의 3번째 에 영화'퍼스트 맨' 입니다. 전작 위플래시, 라라랜드와 같이 음악영화를 주로 다뤘던 감독이 우주영화를 찍는다는 거에 상당히 의아했죠.그러나 역시 믿고보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드는 영화 입니다. 일단 이 영화는 다른 우주영화들과 많이 비교가 되었는데요.먼저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등 많은 우주 영화 들이 우주의 광할함과 신비로움 이런것들을 위주로 다뤘다면이영화는 우주보다는 인간 '닐 암스트롱'에 대하여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첫장면부터 나타나는데요공군인 닐(라이언 고슬링)이 비행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데 실제 내가 비행을 하는것 처럼 느껴 집니다.실수로 대기권 밖으로 날아갔을 때에도 실제로 내가 거기에 있는것처럼 카메라 워킹..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해볼 영화는 현재 재밌다고 화제의 중심이된'서치' 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간단합니다.테이큰을 보신 분들은 현대판 테이큰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안보신 분들은 딸이 어느날 실종이 되었는데아빠가 잃어 버린 딸을 찾기위해 고군 분투하는 내용이죠.나름 반전도 들어가 있고 특히 영화를 이끌어가는 화면이 상당히 새롭습니다. 영화는 러닝 타임 내내 인물을 보여주지 않고 컴퓨터 화면만을 보여주면서 영화를 이끌어 갑니다.인물이 나오기는 하지만 기존 영화들 처럼 3인칭 시점이 아닌 컴퓨터모니터 에 보이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출연하는 배우분들도 이렇게 페이스 타임, 또는 컴퓨터 모니터(정확히 말하면 맥) 모니터에 나오는 사진들로 계속 나오게 됩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습니다.행복..
안녕하세요.어쩌다 보니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두편이나 쓰게 됬네요.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 했던 배우 두분이 나오는 영화정유미, 이선균, 문성근 주연의 '옥희의 영화' 입니다. 정유미는 언제봐도 지금이나 예나 참 이쁩니다. 무튼 영화는 총 4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런 단편적인 연출이 홍상수 감독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뭔가 4개의 영화가 이어져 있는듯하면서도 서로 안이어져 있고굳이 4개를 이으려고 하지도 않은듯 하고요. 그러나 하나하나 보게 되면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 많고요.다소 같은 내용을 조금 다르게 반복시키기도 하죠. 무튼 첫번째 영화 에서는 진구(이선균)이 독립영화 감독이고 겸임교수? 같은 느낌으로 나옵니다.송교수(문성근) 은 영화과 교수고요 그러다가 회식을 하게 되는데 이선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