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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243)
As i wish
안녕하세요.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이번 영화는 약간 독특하다고도 할 수 있는 뻔하디 뻔한 한국영화'공작' 입니다. 일단 감독은 윤종빈 감독으로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을 다수 연출 했습니다.그랬기 때문에 더 보고싶기도 한영화이고 기대도 많이 했죠.범죄와의 전쟁, 용서받지 못한자 는 정말 다시보고 또봐도 재밌을 만한 영화였죠.군도 에서는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킬링타임으로는 참 좋은 영화였습니다.페르소라나라고 불리던 하정우와 함께 하진 않았지만 그전에 작업했던 조진웅, 이성민과는 또 한번 작업을 하게 되었죠. 실제로 있었던 일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고요 '흑금성' 사건을 배경으로 두고 있죠.흑금성(황정민)은 군인이지만 안기부의 선택을 받아서 북한으로가 핵의 정보를 파악하라는 스파이 임무를 맡게 되죠.여기서 안..

간혹 작업을 하다보면 내 local 에 branch를 확인해봐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git branch branch1 branch2 * branch3 master 처럼 내 local에 있는 branch들이 나오고 현재 내가 어디 branch에서 작업하는지 * 모양으로 나옵니다. 내 local에 있는 branch를 지우려면 $git branch -D branch1 $git branch branch2 *branch3 master 처럼 나오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끼리끼리 논다 라는 말이 있다. 예전에는 정말 안믿었다 그런게 어딨을까 다 같이 놀면 되는데 그때는 그말이 의미를 정확히 이해 못했던것 같다. 갈수록 앞으로 갈수록 정말 끼리끼리 놀게된다. 나를 포함해서 끼리끼리가 아니면 할말도 없을 뿐더러 가면을 쓰기도 한다. 마음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사람이여도 오래 볼 수 없는것 같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두려움이 많아지는것 같다 어릴때는 단순히 해보지 못해서 두려웠다면 나이가 들었을 때에는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것을 놓지 못해서 두려운것 같다. 더 큰 물건을 집으려면 내가 지금 손에 잡고 있는 작은 물건을 놔야 집을 수 있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다. 또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니였을텐데 그게 용기이고 도전이지 않을까 싶다.
지극히 주관적인 맛집 포스팅이니 미리 참고하세요! 최근에 판교에 느린마을 양조장이 생겼다길래 방문하였습니다.이 곳 막걸리 제가 참 좋아하거든요.예전에 양재에 방문했을 때 막걸리도 너무 맛있고 안주도 시키는 족족 맛있었습니다.다만 안주 가격이 좀 비싸다는 단점이.... 그림 1. 보..보인닷!! 느린마을 양조장!! 우왕. 맛있겠다.신이나서 입구 계단으로 내려갑니다.가게가 지하에 있더라구요. 먼저 음식 메뉴입니다! 그림 2. 음식차림역시.. 전체적으로 안주가 좀 비싸쥬?아닌가.. 제가 최근에 동네 싼 술집만 다녀서 비싸 보일 수 있습니다.여기서 저는 '짱'이라고 적혀있는 소고기 육전을 시켰습니다. 다음은 술 메뉴입니다. 그림 3. 술차림 가을과 겨울 막걸리는 예고없이 떨어질 수 있다고 적혀있는데 이 날도 역..
주말에 판교에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을 다녀왔습니다.호텔 서비스 중에 저녁 라운지에서 열리는 해피아워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해피아워는 저녁 5시 30분 부터 7시 30분 까지 운영합니다.주류 및 간단한 안주는 7시 30분 부터 9시 30분 까지! 해피아워 메뉴는 요일별로 조금씩 다르다고 하니 참고하세요.저희는 금요일 저녁에 방문하였습니다.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라운지 테이블이 거의 꽉 찼던 것 같습니다.신기한건 외국인 비율이 반 정도 되더군요. 판교가 서울과 가까워서 그럴까요? 그림 1. 빵은 먹을만큼 썰어 먹게나~ 베이커리 코너입니다.저는 저 식빵처럼 생겨서 썰어먹는 빵이 맛있었습니다.겉은 살짝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것이 버터가 많이 들어간 풍미였습니다.원래 빵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안녕하세요.어쩌다 보니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두편이나 쓰게 됬네요.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 했던 배우 두분이 나오는 영화정유미, 이선균, 문성근 주연의 '옥희의 영화' 입니다. 정유미는 언제봐도 지금이나 예나 참 이쁩니다. 무튼 영화는 총 4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런 단편적인 연출이 홍상수 감독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뭔가 4개의 영화가 이어져 있는듯하면서도 서로 안이어져 있고굳이 4개를 이으려고 하지도 않은듯 하고요. 그러나 하나하나 보게 되면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 많고요.다소 같은 내용을 조금 다르게 반복시키기도 하죠. 무튼 첫번째 영화 에서는 진구(이선균)이 독립영화 감독이고 겸임교수? 같은 느낌으로 나옵니다.송교수(문성근) 은 영화과 교수고요 그러다가 회식을 하게 되는데 이선균은 ..
좋은거는 금방 익숙해 지고 금방 질리기도 하는데 나쁜거는 잘 익숙해 지지 않는다 매번 같은걸로 당해도 익숙해 지기가 쉽지 않다 예를 들면 외로움 슬픔 같은거? 그에 반해 즐거움 기쁨은 질리기도 한다 무튼 외로움이나 슬픔도 익숙해 지면 좋을 수도 있는데 당최 쉽지는 않다.
영화 중경삼림에서 이러한 대사가 있다 “사람을 이해한다 해도 그게 다가 아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니까 오늘은 파인애플을 좋아하는 사람이 내일은 다른걸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 사람은 쉽게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널 이해해 나는 너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해 같은 판단하는 말들이 때로는 엄청난 상처가 될 수도 있고 오류가 될 수 도 있다 마음대로 판단하지 말도록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릴 슈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사람 속은 정말 모르는거다
지극히 주관적인 미각의 소유자임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전 날 과음한 속을 달래기 위해 일본식 라멘집에 갔습니다.저는 술을 과하게 마시면 국물이 그렇게 땡기더라구요.라멘집을 찾아갔을 당시에도 술이 덜 깨 제정신이 아니었던 관계로 식당 외관 사진을 깜빡했습니다. 하하..외관은 깔끔한 일본식 간판과 인테리어였다고 글로나마 짧게 전해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림 1.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인장의 아기자기한 취향이 반영되어있는 인테리어군요.공간은 작지만 아늑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테이블 사이가 다닥다닥 붙어있어 좁지만 어차피 라멘만 먹고 나올거라 그닥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그림 2. 메뉴는 이렇게~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고래라멘이 가장 기본라면이고, 예전에 매운라멘을 시켜먹은 적이 있는데 제 입맛에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