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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맛집을 찾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라운지 해피아워 본문
주말에 판교에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호텔 서비스 중에 저녁 라운지에서 열리는 해피아워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해피아워는 저녁 5시 30분 부터 7시 30분 까지 운영합니다.
주류 및 간단한 안주는 7시 30분 부터 9시 30분 까지!
해피아워 메뉴는 요일별로 조금씩 다르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희는 금요일 저녁에 방문하였습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라운지 테이블이 거의 꽉 찼던 것 같습니다.
신기한건 외국인 비율이 반 정도 되더군요. 판교가 서울과 가까워서 그럴까요?
그림 1. 빵은 먹을만큼 썰어 먹게나~
베이커리 코너입니다.
저는 저 식빵처럼 생겨서 썰어먹는 빵이 맛있었습니다.
겉은 살짝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것이 버터가 많이 들어간 풍미였습니다.
원래 빵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맛있어서 두 번 먹었습니다. ㅋㅋ
그림 2. 연어와 샐러드 코너
나의 사랑 연어!! 훈제연어입니다.
훈제연어도 잘 못하면 어떤데는 짜고, 어떤데는 비리고 그런데 여기선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림 3. 햄과 치즈
나중에 배가 찼을 때 저 치즈와 와인을 와장창 먹었습니다.
냠냠.
그림 4. 술 안주엔 나야나
크~ 술 안주에 좋은 각종 칩입니다.
그림 5. 따뜻한 음식은 따로 찍지 못하고 이렇게 접시에 담아서 찍었습니다.
계속 사람들이 있는 바람에 따뜻한 음식은 따로 찍지 못하고 이렇게 담아왔습니다.
따뜻한 음식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볶음밥, 삼겹살 바베큐, 카레 야채 볶음.
세 개가 따로따로 무쇠 냄비에 담겨있습니다.
저는 저기 바베큐가 참 맛있더라구요.
언제나 한결같은 고기사랑❤️
그림 6. 와인과 이런저런 술
와인입니다!
화이트 와인은 저렇게 얼음에 묻혀져 있습니다.
맨 오른 쪽은 샴페인이고요, 맨 왼 쪽은 샤도네이입니다.
가운데 화이트 와인은 블랜딩 같았는데 와알못이라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제 입맛에는 가운데가 젤 맛있었습니다.
셋 다 단 맛은 아닙니다.
레드 와인도 쏘쏘. 기분 내기에 나쁘지 않은 맛이었던 것 같아요.
역시 와일못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주구장창 마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독주를 잘 못먹기 때문에 왼편에 있는 서양술은 패쓰~
그림 7. 맥주와 음료와 케잌
맥주와 음료는 이렇게~
평소에 맥주를 좋아하지만 이 날은 배불러서 패스했습니다.
종류가 카스이기도 하고.. ㅋㅋ
왼쪽 아래에는 케잌이 있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맛입니다.
호텔 라운지 해피아워를 아주 많이 가본 편은 아니지만 판교 코트야드 해피아워는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음식 종류가 막 많은건 아니었지만 맛은 좋았거든요.
구색만 갖춘 느낌이 아니라 뭔가 좀더 정성이 깃든 느낌이었습니다.
조식 부페도 꽤 괜찮다고 들었습니다만 늦잠 자는 바람에 조식을 놓쳤습니다. 흑흑.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