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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 (13)
As i wish
오늘의 영화는 많은 이들이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라고 뽑는'클로저' 입니다. 옛날 부터 한번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계속 미루다가 주말에 시간을 내서 한번 보게 되었어요.포스터의 큰 그림만 봐서는 뭔가 스릴러 같고 (제목도 한몫 하는듯) 그렇지만 막상 영화를 열어보면 4남녀의 얽히고 얽힌 사랑 이야기이에요. 처음 시작은 영국의 어느 거리? 어딘지는 모르겠어요. 영국을 안가봐서 ...무튼 거리를 지나다가 극 중 앨리스(나탈리 포트만) 이 택시에 치여 쓰러지면서 댄(주드 로)를 보며그 유명한 대사를 남기죠 'Hello stranger' 이 대사는 워낙 유명해서 어느 술집에서도 본것 같은 기억이그러면서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하면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요. 그러면서 댄은 원래 자신이 하고싶었던 일인 작가를 하..
안녕하세요. 엄티입니다.오늘 포스팅 할 영화는 바로 라라랜드 입니다!!!!!!!!!!!!!!!!!! 많이들 보신분이 많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이터널 선샤인과 함께 저의 최고의 영화로 뽑고 있어요.정말 첫장면 부터 저의 시선을 아주 가득 사로 잡았는데요.사실 저는 뮤지컬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실제로 많이 접해본적도 없고요. 레미제라블을 볼 때는 반복된 노래에 어찌나 엉덩이 뼈가 아프던지 견딜 수가 없었어요.그럼에도 이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바로 감독 때문이죠.전 보통 영화를 고를 때 감독이 누군지를 유심히 보는 편이죠 라라랜드에 감독은 유명한 위플레시를 감독한 '데미안 셔젤' 이죠. 무튼 위플레시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라라랜드를 거의 개봉과 동시에 보러 갔었었죠. 무튼 첫장면은 모두가..
개발 포스팅도 포스팅이지만 좋아하는 영화를 남기고 싶어서 하나 만들어 봐요처음으로 하는 영화는 그 유명한 '이터널 선샤인'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죠. 따라서 처음으로 포스팅 해보네요.일단 이영화를 보게 되면 처음에는 정신이 없어요.왜냐면 시점이 약간 뒤죽박죽이라고 해야할까?? 무튼 간단하게 내용을 설명 하자면 영화는 조엘(짐 캐리)이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에 대한 기억을 지워가는데 점점 지우기 싫어하면서 도망가는 아주 간단한 사랑영화에요. 근데 이게 지우는게 참 대단해요. 왜냐하면 처음 기억을 지우는건 싸우는 기억부터 지워지기 때문이죠. 모든 연인이 그렇듯 처음에는 서로가 좋아 죽지만 나중으로 갈 수록 그사람에 단점이 보이고 그러다가 싸우게 되는거죠. 감독은 그런점을 주시한것 같아요 아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