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일지 2019.06.18 (MON)] 터틀 가드 탈출

오늘은 지난주 부터 쭈욱 이어져 온 터틀 가드 탈출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기존에 썼던 포스팅도 있고

 

터틀가드 탈출 - 2

[주짓수 일지] 터틀가드 탈출

터틀가드 탈출 - 1

[주짓수 일지] 터틀가드 탈출

기존에 있던 방법들이랑 다 똑같았습니다.

일단 머리를 내미는 것이 중요한데요. 

머리를 내밀고 슬라이딩을 통해 팔을 같이 재끼면서 탈출하는 것이 핵심이죠.

관장님 께서도 머리를 내미는 것이 핵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상대가 두손다 제 허리를 감싸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아나콘다, 길로틴, 다스 초크를 노리기 위해 싯벨트 그립을 잡는데

어느 쪽이든 상관 없이 일단 머리를 뺀 뒤 슬라이딩을 하게 되면 탈출 하거나 서브미션 까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죠.

 

하지만 여전히 터틀가드에서 상대가 남북 자세처럼 제 머리를 누르거나 스프롤을 하면 정말 머리 빼기가 힘들어요.

더 연습하고 그냥 "묻지마 슬라이딩"을 해야겠습니다.

 

 

"묻지마 슬라이딩" 대신 머리를 빼는것이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하다!!!

 

터틀가드 탈출 - 1

터틀가드 탈출 - 2

 

터틀가드 탈출 - 3

 

터틀가드 탈출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