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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상평 (3)
As i wish
오늘의 영화는 '케빈에 대하여' 입니다. 케빈에 대하여는 모든 시점이 에바(틸다 스윈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에바(틸다 스윈튼)는 의도 하지 않게 케빈(에즈라 밀러)를 가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인생이 확 바뀌게 되죠.포스터에서도 볼 수 있듯이 '너의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이 엄청난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있어요. 케빈(에즈라 밀러)는 어릴 때 부터 이유 없는 반항을 시작하죠 영화를 보는 내내 왜 저럴까? 왜 굳이 저렇게 할까? 케빈(에즈라 밀러)가 참 이상하다 또는 분노가 나오기도 하죠예를 들어 일부러 대소변을 못가리는척을 하든가 이미 알고 있는 알파벳을 모르는척 하거나 거기에 따라 에바(틸다 스윈튼)도 순간적인 감정으로 케빈을 다치게도 하죠근데 영특한 케빈(에즈라 밀러)는 아빠 앞에서는 그냥 놀다가 넘..
안녕하세요. 엄티입니다.오늘 포스팅 할 영화는 바로 라라랜드 입니다!!!!!!!!!!!!!!!!!! 많이들 보신분이 많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이터널 선샤인과 함께 저의 최고의 영화로 뽑고 있어요.정말 첫장면 부터 저의 시선을 아주 가득 사로 잡았는데요.사실 저는 뮤지컬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실제로 많이 접해본적도 없고요. 레미제라블을 볼 때는 반복된 노래에 어찌나 엉덩이 뼈가 아프던지 견딜 수가 없었어요.그럼에도 이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바로 감독 때문이죠.전 보통 영화를 고를 때 감독이 누군지를 유심히 보는 편이죠 라라랜드에 감독은 유명한 위플레시를 감독한 '데미안 셔젤' 이죠. 무튼 위플레시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라라랜드를 거의 개봉과 동시에 보러 갔었었죠. 무튼 첫장면은 모두가..
개발 포스팅도 포스팅이지만 좋아하는 영화를 남기고 싶어서 하나 만들어 봐요처음으로 하는 영화는 그 유명한 '이터널 선샤인'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죠. 따라서 처음으로 포스팅 해보네요.일단 이영화를 보게 되면 처음에는 정신이 없어요.왜냐면 시점이 약간 뒤죽박죽이라고 해야할까?? 무튼 간단하게 내용을 설명 하자면 영화는 조엘(짐 캐리)이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에 대한 기억을 지워가는데 점점 지우기 싫어하면서 도망가는 아주 간단한 사랑영화에요. 근데 이게 지우는게 참 대단해요. 왜냐하면 처음 기억을 지우는건 싸우는 기억부터 지워지기 때문이죠. 모든 연인이 그렇듯 처음에는 서로가 좋아 죽지만 나중으로 갈 수록 그사람에 단점이 보이고 그러다가 싸우게 되는거죠. 감독은 그런점을 주시한것 같아요 아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