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영화리뷰
- 디자인패턴
- 하프가드
- 개발
- Redux
- 솔로드릴
- 드릴
- 노드
- web
- graphQL
- 주짓떼라
- Express
- nodejs
- REACT
- 주짓수
- git
- 웹개발
- 클로즈가드
- JavaScript
- 주짓떼로
- 엄티로드
- 파이썬
- 리액트
- 영화감상
- development
- Node
- 영화
- 자바스크립트
- 개발자
- 프로그래밍
- Today
- Total
목록정유미 (2)
As i wish
안녕하세요.어쩌다 보니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두편이나 쓰게 됬네요.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 했던 배우 두분이 나오는 영화정유미, 이선균, 문성근 주연의 '옥희의 영화' 입니다. 정유미는 언제봐도 지금이나 예나 참 이쁩니다. 무튼 영화는 총 4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런 단편적인 연출이 홍상수 감독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뭔가 4개의 영화가 이어져 있는듯하면서도 서로 안이어져 있고굳이 4개를 이으려고 하지도 않은듯 하고요. 그러나 하나하나 보게 되면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 많고요.다소 같은 내용을 조금 다르게 반복시키기도 하죠. 무튼 첫번째 영화 에서는 진구(이선균)이 독립영화 감독이고 겸임교수? 같은 느낌으로 나옵니다.송교수(문성근) 은 영화과 교수고요 그러다가 회식을 하게 되는데 이선균은 ..
오늘의 영화는 사생활로 말이 많지만 영화는 정말 잘 찍는다고 생각하는홍상수 감독의 영화 중 '우리 선희'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물론 처음부터 좋아했던것은 아니였죠.계기가 있었지만 홍상수 영화를 보고 있자면 참 홍상수 감독은 사람의 심리를 잘 표현하는것 같아요.그리고 딱히 극박한 극의 전개보다는 정말 일상에서 충분히 일어 날 수 있는일들을 영화로 표현하는것 자체가참 대단한 감독인것 같아요.그안의 메세지도 많고 특히 대본을 그날 찍을 때 배우들한테 준다고 하더군요그렇기 때문에 배우들이 조금 더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게 되는것 같고 그게 참 현실적으로 다가오는것 같아요.특히 시나리오도 큰 틀만 잡고 그때 그 상황에 따라 바뀐다는 점도 특이하고요 (이부분은 유준상이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