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투어] 강화도 - 조양방직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화도에 가장 유명한 핫플 오브 핫플

조양 방직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인스타에서 난리도 아니죠?

방직 공장을 카페화 시켜서 운영하는 곳이죠.

실제로 가봤을 때에는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고요

그리고 옆에 주자창도 따로 있었어요.

그리고 사실 카페라기보다는 약간 일종의 문화 공간 같은 곳이었어요.

쓰레기인줄 알고 열었다 보니 양파

이렇게 큰 공터도 있고요

공장 건물들을 그대로 놔둬서 사람들로 하여금 구경도 할 수 있게끔 해놨어요.

사실 카페는 한 공간이고 나머지는 다 앉아서 먹고 마실 수 있는 곳 또는 구경하는 복합적인 문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약간 골동품 같은 것도 전시해 놓고 그러더라고요.

사실 커피를 파는 건물은 한 군데였어요.

줄 보이시나요?

저희는 사실 그래서 여기서 커피는 못 마셨어요.

줄이 너무 길어서 

그래서 사실 커피맛은 잘 모르겠어요.

대신 평일에 다시 와서 사람 없을 때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기로 약속했지요.,

사람이 많아서 열심히 커피를 만드시는 분들..힘내세여!!

정말 넓죠??

진짜 여러 잡동사니란 잡동사니는 다 가져다 놓은 것 같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조양 방직에 오면 꼭 찍어야 하는 포토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초상권 보호를 위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넓고요 사람도 엄청 많은데

그래도 자리는 있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정말 넓어요 자리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만큼 넓은데

과연 저 줄을 기다리고 커피를 마실 수 있을까 하는 의문

그래서 저와 대장님은 앞에 사진처럼 종이컵에 물 한잔 마시면서 돌아다녔습니다.

저희는 나중에 평일에 다시 도전해 볼 예정입니다.

포기를 모르는 친구들이니까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