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투어] 이태원 - tsp737

이번에는 이태원에 있는 수많은 카페 중

'tsp737' 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사실 여길 가려고 간건 아니고 돌아다니다가 이쁘고 깔끔해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일단 내부는 밖에서 보이는것 과 같이 깔끔하더라고요

먼저 메뉴판을 보기 전에 점원 분께서 '자리를 먼저 잡으세요'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단 오른쪽에 있는게 메뉴판이고 왼쪽에 있는거는 쿠폰 같은거에요

오른쪽에 메뉴를 시키면 그에 맞는 쿠폰을 주고 

그 쿠폰을 5장인가? 모으면 크로와상을 준댔나?? 무튼 그랬어요.

저는 얼죽아 [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서 검정을 받았답니다~~

발로 찍은 사진 두장

사실 마들렌이랑 크로와상은 그냥 그랬고

커피맛도 뭐 그냥 그랬어요.

요 빵들이 여기서 파는 빵들인데

진짜 마들렌은 크기가 엄지손가락 만해요

그럼 다들 대략 적인 크기가 가늠 되시죠?

크로와상은 손바닥 반만 하다 이거죠

사실 알고보니 여기는 TwoSomePlace 였어요.

그래서 tsp737인가봐요 ㅎㅎ

제 숟가락 점수는 2.5 / 5 

그냥 저냥한 프렌차이즈 카페 입니다.